헬스케어코리아포럼, 4월 5·7일 ‘제21회 콘퍼런스’ 개최

헬스케어코리아포럼, 4월 5·7일 ‘제21회 콘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2016-03-31 10:29: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 제21회 정기 콘퍼런스가 오는 4월 5일(광주 김대중 컨벤선센터)과 7일(서울 엘타워) 개최된다.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한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헬스케어 IT의 다양한 전문기업들이 최근 트렌드, 분야별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다.

이번 제21회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크게 콘퍼런스와 전시로 구성되며, 참석자간 네트워크 시간을 제공하여 유용한 정보교류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총 12세션으로 ▲ 간단한 전자동의서 구축을 통한 스마트병원 만들기! ▲생체정보(지문, 홍채, 안면인식 등)를 활용한 차세대 의료정보 인증시스템 소개 ▲어바이어 스마트 헬스케어 네트워크 ▲스마트 의료 서비스-전자문서 & 영상 서비스 ▲사용자 기반의 차세대 방화벽 활용 방법 ▲중요 의료 시스템을 위한 빠른 중복제거 백업 적용 사례 ▲ICT 기술 융합 스마트 병원-고도화 Case 중심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병원기준정보 관리 MDM 사례 ▲RPO 0의 Active-Active 의료정보시스템 구현 방안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병원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극대화를 위한 차세대 웹 방화벽의 역할 ▲의료 정보를 위한 최적의 저장장치 Pure Storage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어바이어코리아, 비트컴퓨터, 데이터뱅크, F5네트웍스코리아, 헬스커넥트, 한국인포매티카, 인텔코리아, 엠투소프트, MDS테크놀로지, 넷앱코리아,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라온시큐어, 시큐아이, 베리타스코리아, VMware코리아 등 15개 기업이 참여한다.

최현묵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IT가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분야로 주목받으면서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헬스케어의 근간을 이루는 의료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다”며 “때문에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의료 현장에 필요한 정보, 컨텐츠,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헬스케어 IT를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내로라하는 건강미인 톱10

분홍색 비키니 수영복 심사…미스 필리핀 선발대회

한국 팬 여러분 사랑해요…걸그룹 '카멘죠시' 멤버 카미야 에리나"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