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하니’ 이수민을 기업 모델로 발탁했다.

미래엔측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전문MC 버금가는 탁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이수민은 귀여운 외모에 밝고 쾌활한 성격, 걸그룹 못지않은 끼를 뽐내며 단숨에 방송 및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따.

미래엔과는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미래엔 아이세움의 ‘내일은 실험왕’을 원작으로 한 투니버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의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인연을 맺었다. 또한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과 연계한 미래엔 아이세움의 학습만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풋티지 광고를 통해 지적 호기심이 가득한 여학생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을 통해 보여준 이수민 양의 밝고 긍정적이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이 교육 기업으로서의 미래엔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TV 광고, 라디오, 온라인, 인쇄매체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미래엔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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