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렇게 예뻤나’는 기사에서 착안한 제목… 어감 좋았다”

씨엔블루 “‘이렇게 예뻤나’는 기사에서 착안한 제목… 어감 좋았다”

기사승인 2016-04-04 17:34: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타이틀곡의 제목을 기사에서 착안해 정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도산대로 한 카페에서 만난 씨엔블루 정용화는 “지난해 인터넷을 하다가 ‘누구누구의 민낯 셀카 이렇게 예뻤나’라는 기사를 봤다”며 “듣기 좋은 어감이라고 생각했다”고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의 제목이 붙여진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진짜 예쁘다’보다 ‘이렇게 예뻤나’가 더 기분 좋아지는 문장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씨엔블루는 4일 0시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YOU'RE SO FINE)’가 포함된 미니 6집 음반 ‘블루밍(BLUEMING)’을 발표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는 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복면가왕’ 셰프 최현석+배우 최필립 윤유선, 반전 정체 흥미진진...“음악대장 누가 꺾나?”

[쿠키영상]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문 잠근 경비원 ‘뺨 두 대’ 폭행 논란...“다 먹었다 전해라~”

[쿠키영상] 망치질로 해체작업을 해봤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