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라붐이 팬들에게 라테를 만들어주는 공약을 내걸었다.

4일 오후 4시 서울 양화로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라붐의 4번째 싱글 앨범 ‘프레시 어드벤처(Fresh Adventure)’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멤버 지엔, 율희, 유정, 소연, 해인, 솔빈이 참석했다.

이날 1위 공약에 대해 묻자 율희는 “데뷔 때부터 밀어왔던 공약”이라며 “우리 팬 이름이 라테인데 1위를 하면 직접 라테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솔빈은 “멤버 중 유정 언니가 카페에서 알바를 오래했다”며 “연습생 때 많이 놀러갔는데 커피를 진짜 잘 내린다. 맛있는 커피를 드시고 싶으면 꼭 1위를 시켜 달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긴 라붐의 새 싱글 앨범 ‘프레시 어드벤처’는 오는 6일 0시 발매됐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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