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전곡 코러스 참여? 내 손 많이 탄 앨범 만들고 싶었다”

정은지 “전곡 코러스 참여? 내 손 많이 탄 앨범 만들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6-04-19 00:00:59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첫 솔로 앨범에서 전곡의 코러스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4시 서울 와우산로 앰프 라이브클럽에서 정은지의 첫 솔로 앨범 ‘드림(DREAM)’의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정은지와 함께 사회를 맡은 아나운서 문지애가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전곡 코러스에 참여한 이유를 묻자 “첫 앨범이다 보니까 내 손이 많이 탄 앨범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엔 앨범 대신 음원을 많이 사지 않나”라며 “앨범 한 장을 사는 것이 팬들에게는 의미 있는 행동이다. 어떤 앨범이 팬들에게 더 소장가치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내가 많이 참여한 앨범이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정은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하늘바라기’가 담긴 새 앨범 ‘드림’은 지난 1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