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딴따라’ 지성 “혜리와 연기호흡, 이보영이 더 좋아해”...‘오빠라 생각해라ㅋㅋ 귀여우심’

배우 지성이 혜리와의 호흡을 반겼습니다.

오늘(1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지성, 혜리, 채정안, 강민혁, 엘조, 공명, 이태선이 참석했는데요.

지성은 “‘딴따라’대본을 받고 그린 역을 누가할까 기대했는데,
혜리가 한다고 해서 정말 좋았다.”며
“나는 오히려 ‘응팔’을 못 봤는데, 와이프(이보영)가 정말 좋아하더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조금 걱정됐던 것은 나이차다.
혜리에게 부탁한 것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를 오빠라고 생각해라’고 했다.”며 웃음을 지었는데요.

「딴따라」 지성과 혜리의 연기 호흡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lk****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빠라고 생각해라ㅋㅋㅋㅋ 귀여우심.


tp***
지성 혜리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ㅎㅎ 딴따라 파이팅!!

lete****
지성 혜리 말도 참 잘하네.
시청자로서 ‘고맙다’는 말할 수 있게 좋은 드라마 좋은 연기 부탁 화이팅!

ye******
운명의 장난인가? 운빨 황정음 류준열 커플이랑 붙네...
두구두구두구두구 과연 수목의 승자는?

vi****
글쎄...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알 듯...

o0***
일단 이번 주는 태후 유시진 씨를 봐야합니다. 유시진 씨 오고 있어요?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려가는 작품인데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유영아 작가와
「미남이시네요」를 연출한 홍성창 감독,
「퍽」의 이광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내일(20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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