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인교진-소이현 부부, 5개월 된 딸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양동근, 오지호도?"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합니다.

오늘(2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새로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오늘(22일) 첫 촬영에 들어갔으며,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교진은 남다른 가족사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데요.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소이현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는가 하면,
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등
애틋한 가족사랑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5개월 된 딸과 함께 ‘슈퍼맨’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ui****
쫌 볼라치면 다른 가족 이야기 나오고...
예전처럼 3가족이 제일 나은 듯... 4가족도 너무 많은데... 또 합류?

ek****
솔직히 갓난아기 나와서 뭐 함? 아기들은 말 트이면서부터 예쁘지.
이건 애들 보라는 게 아니라...
엄마 아빠 얼굴 더 알리려는 꼼수로밖에 안 보임.

uo****
로희도 아직 말도 못하고 기태영은 노잼 캐릭터라
유진 등장시켜 분량 빼고 있는데...
저 집은 5개월 갓난쟁이 데리고 나와 뭐 하겠다는 거지?

by****
아빠만 나오는 게 아니고... 유진처럼 소이현도 계속 나올 듯...
뭔가 슈퍼맨이 초심을 잃은 듯

ba****
뒤늦게 합류해서 욕만 먹을 거 같다.

to****
양동근 오지호도 합류한다는 소리는 뭥미????


인교진-소이현 가족의 ‘슈퍼맨’합류 소식에 이어
가수 겸 배우 양동근과 배우 오지호 가족의 합류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며
관심을 쏠리고 있는데요.

세 가족이 한꺼번에 합류한 것과 관련해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등 기존 출연자 가족이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측은 “기존과는 다른 ‘공동육아’ 방식”이라며,
“기존 출연자들의 하차는 예정된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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