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Destiny(나의 지구), ‘소녀 3부작’끝! 성숙한 러블리즈의 시작!...“노래 좋은데 좀 노땅틱”

[쿠키영상] Destiny(나의 지구), ‘소녀 3부작’끝! 성숙한 러블리즈의 시작!...“노래 좋은데 좀 노땅틱”

기사승인 2016-04-25 19:3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Destiny(나의 지구), ‘소녀 3부작’ 끝! 성숙한 러블리즈의 시작!...“노래 좋은데 좀 노땅틱해”

걸그룹 러블리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 전자홀에서
그룹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쇼케이스가 열렸는데요.

진행자로 나선 가수 윤상은
“러블리즈의 시작부터 원피스와 함께 작업했다.
프로듀싱팀이 아닌 팬의 입장에서도
이번 새 미니앨범이 상당히 설렌다.”고 입을 열었고,
러블리즈에게 이번 활동 목표를 물었는데요.

이에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은
“지난 ‘캔디젤리러브’‘안녕’‘아츄’활동이 ‘소녀 3부작’이었다면,
이번에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새로운 러블리즈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한 정예인은 “지금까지 들려드린 곡은 상큼한 게 많았는데
이번 앨범은 곡의 분위기나 편곡이 다르다.
그런 분위기를 우리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멤버들끼리 많이 고민했다.”고 덧붙였는데요.

러블리즈 팬들의 반응이 후끈합니다.


de***
잘 됐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노래 다 좋아요! 믿고 듣는 러블리즈가 되기를~

tj***
데스티니 노래는 좋은데 좀 노땅틱해.

gk******
타이틀뿐만 아니라 7곡 모두 보물 같은 노래들이다. 믿고 듣는 울림... 외쳐 갓윤상!!

ia****
러블리즈 설마 윤상 아저씨가 제작함?


한편 오늘(25일) 0시 공개된 러블리즈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윤상의 프로듀싱팀 원피스와 작사가 전간디가 뭉쳐 만든
뉴잭스윙 그루브의 마이너 곡입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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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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