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함께 Mnet ‘식스틴’에 출연했던 아이오아이 전소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트와이스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발매 기념 공연 열렸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참석했다.

이날 채영은 “전소미는 우리 멤버들과 같이 ‘식스틴’에 출연했기 때문에 워낙 친하다”며 “데뷔가 확정됐을 때, 전체 1위를 했을 떄 우리도 다 너무 기뻐하고 축하해줬다. 서로 연락해서 맨날 보자고, 보고 싶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연은 “‘식스틴’ 이후에 소미를 만나지 못했다”며 “이번에 활동 시기가 겹치는 만큼 방송국에서 보자고 연락했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25일 0시 새 앨범 ‘페이지 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 곡 ‘치어 업(CHEER UP)’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으로 신나는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bluebel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