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수=이다니엘 기자] ‘전당대회 연기론’으로 호남권 인사들과 갈등 중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일 호남을 방문한다.
김 대표의 호남행은 지난달 25일 광주를 찾은 지 1주일 만으로, 전라남북도를 순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전주에 있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 총선 공약인 탄소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전남 영암의 대불산업단지로 이동해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 대표들의 고충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남 무안에서는 총선 출마자 및 단체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민심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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