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이투스교육은 브라질 고등교육협회(Higher Education Supporters Trade Union) 임직원들이 오는 12일 자사가 운영하는 대입학원 강남하이퍼학원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브라질 교육부, 브라질 중앙 대학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고등교육협회 임직원들은 이날, 강남하이퍼학원의 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브라질 임직원들은 대한민국 입시 문화와 정책 그리고 수험생 및 강사 관리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브라질 고등교육협회에 정확한 입시 노하우를 전달해 이투스교육이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성장하고 대한민국 입시 교육산업을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에는 네덜란드 교육부 TFT가 이투스교육 본사와 강남하이퍼학원을 방문해 온라인 강의 인프라와 학원 시스템을 확인한 바 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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