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가 6개 음악 사이트 1위에 올랐다.

11일 0시 공개된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네이버뮤직,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6대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티파니는 음원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바이럴(Vyrl),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티파니의 고향인 LA를 배경으로 이국적이고 시원한 느낌으로 촬영됐다.

티파니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와 함께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메리칸 팝 장르의 수록곡 ‘토크(TALK)’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