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마녀보감’ 염정아 “윤시윤 김새론에게 배움 얻는다”...‘해병대 갔다 돌아온 동구 파이팅!’

「마녀보감」 배우 염정아가
윤시윤, 김새론 등 젊은 배우들과 호흡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1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서
염정아가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는데요.

염정아는 "현장에서 느끼는 건 배우들이 다들 열정적이고,
연기에 대한 자세가 진지하다.
그래서 오히려 제가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후배들에게 배움을 얻어간다,
크게 성장하는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애정을 더했는데요.

이에 윤시윤과 김새론은
염정아의 말이 끝나자 박수로 화답해 현장을 유쾌하게 했습니다.

새로 선보이는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fa**
후배들에게 배움을 얻어가는 선배라... 현장 분위기가 훈훈할 것 같네요.
마녀보감 기대됩니다.

55****
해병대 갔다 오랜만에 돌아온 동구(윤시윤의 본명) 파이팅... 본방 사수닷!!

uf********
김새론도 폭풍성장 했네... 그 와중에 늘씬한 거 보소.

su***
로맨스 사극인데... 주인공들이 너무 안 어울리는 듯ㅠㅠ

cy****
또래로 보이는뎅~ 윤시윤 김새론 둘의 케미 기대하겠음!!

yo***
마녀보감에 염정아라... 염정아가 마녀인가부넹~~ 느낌이 똭!!


「마녀보감」 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인데요.

윤시윤의 군 제대 복귀작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윤시윤과 김새론의 케미는
오는 13일 밤 8시 30분 첫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노회찬 “김영란법 때문에 경제 위축된다면 뇌물공화국이나 다름없어”


檢 ‘수임료 100억’ 최유정 영장 청구…홍만표 자택 압수수색


檢, ‘트렁크 살인’ 김일곤에 사형 구형…“최소한의 양심 가책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