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탈피 시기에 순둥이가 되는 '맹독' 코브라, 사람이 준 물을 '날름날름~'

[쿠키영상] 탈피 시기에 순둥이가 되는 '맹독' 코브라, 사람이 준 물을 '날름날름~'

기사승인 2016-05-12 11:5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칠흑 같은 몸에 터키석 같은 푸른 눈을 가진
모잠비크독물총코브라(학명:Naja nigricincta).




맹독을 자랑하는 코브라지만,
탈피 시기에는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요.

사람이 주는 물도 날름날름 마시고,
사람의 손길도 닿아도 마다치 않습니다.
마치 온순한 강아지 같은데요.




하지만 이런 모습은 탈피 시기에만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강력한 신경독으로
먹이의 신경을 마비시킨 후 포식을 즐기는데요.

탈피 중 순둥이가 되어버린 '맹독' 코브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Частный экзотариу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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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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