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한글똑똑’ 개정 출시… 사물인지 학습영역 강화

대교, ‘눈높이한글똑똑’ 개정 출시… 사물인지 학습영역 강화

기사승인 2016-05-12 15:39: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대교는 한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영·유아용 한글학습 프로그램 ‘눈높이한글똑똑’을 개정 출시했다고 전했다.

‘눈높이한글똑똑’은 사물인지 학습 영역을 강화해 아이 스스로 읽는 힘을 기르고, 효과적인 반복 학습을 유도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사물인지부터 낱말, 문장, 한글자, 낱자까지 5단계로 학습단계를 세분화한 커리큘럼을 담아 영·유아에게 적합한 한글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단계별로 또랑또랑 말놀이, 새록새록 이야기, 찰칵찰칵 등 특화된 코너도 마련했다.

대교 관계자는 “교재에 픽토그램을 적용해 직관적인 학습 활동을 돕고 이야기블록, 동물가면책, 동물인형놀이, 똑똑 한글 글자판 등 다양한 부교재를 제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본교재와 부교재 모두 ‘눈높이펜’을 활용해 교재 속 그림이나 글자를 터치하면서 다양한 효과음과 이야기, 동요 등을 들을 수 있다. 의성어와 의태어, 낱말을 읽어주는 것은 물론 동화 구연, 자연과 동물 소리 등 다양한 음성을 제공한다.

‘눈높이한글똑똑’은 2.5세(30개월)부터 학습이 가능하며 본교재 60세트, 부교재 15종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눈높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월 영유아브랜드 ‘눈높이똑똑’을 새롭게 선보인 대교는 ‘눈높이수학똑똑’을 시작으로 ‘눈높이영어똑똑’, ‘눈높이한자똑똑’, ‘눈높이놀이똑똑’, ‘눈높이한글똑똑’ 등 총 5개 제품으로 구성된 ‘눈높이똑똑’ 시리즈를 모두 출시했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똑똑’은 영·유아 발달 과정에 적합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와 제품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및 교구재로 영·유아 교육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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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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