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신곡 ‘굿 럭’, 지민·시우민 듀엣곡 ‘야 하고 싶어’의 작곡가와 작업했다

AOA 신곡 ‘굿 럭’, 지민·시우민 듀엣곡 ‘야 하고 싶어’의 작곡가와 작업했다

기사승인 2016-05-16 18:57:5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AOA가 ‘굿 럭(Good Luck)’의 작곡가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와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16일 네 번 째 미니앨범 ‘굿 럭'을 발매한 AOA는 서울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앨범 컴백 기념 공연 ’럭키가드(Lucky Guard)'를 열었다. 공연 후 작곡가인 매튜 티슬러와의 작업 배경을 묻는 질문에 멤버 지민은 “AOA로서는 처음으로 해외 작곡가에게 곡을 받았다”고 말문을 연 뒤 “하지만 ‘굿 럭’ 작곡가 인 매튜 티슬러는 나의 듀엣곡인 ‘야 하고 싶어’의 작곡가다”라고 작곡가와의 인연을 알렸다. 이어 지민은 “좋은 노래를 고르던 중 매튜 티슬러 작곡가의 곡으로 최종 결정돼서 즐겁게 작업했다”고 새로운 앨범 작업에 관한 소감을 말했다.

AOA는 16일 앨범 ‘굿 럭’을 발매하고 해상구조대원 콘셉트로 활동을 시작한다. inout@kukinews.com /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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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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