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이 데뷔를 준비하는 그룹 펜타곤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펜타곤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비투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데뷔한다. 펜타곤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육성 시스템을 이용해 탄생되는 첫 그룹이며 홍승성 회장이 직접 데뷔 준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홍승성 회장은 16일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데뷔 일정에 대한 회의 중 “지금 내 지갑에 100억이 있다면 그 돈을 다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그룹이 펜타곤”이라고 말해 펜타곤에 높은 기대를 보였다.

펜타곤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는 17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첫 방송 된다. 펜타곤은 이 프로그램의 최종 평가를 거쳐 오는 7월 데뷔할 예정이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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