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곡성’ 커플 곽도원-장소연, 칸 영화제 동반 출국...“그 짝사랑 남자가 곽도원?”

[쿠키영상] ‘곡성’ 커플 곽도원-장소연, 칸 영화제 동반 출국...“그 짝사랑 남자가 곽도원?”

기사승인 2016-11-03 15:46:48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곡성’ 커플 곽도원-장소연, 칸 영화제 동반 출국...“‘라스’의 그 짝사랑 남자가 곽도원?”

나홍진 감독 영화 「곡성」의 주연배우 곽도원, 장소연, 천우희가
오늘(17일) 오후 칸으로 향했습니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비경쟁부문에
영화 「곡성」이 공식 초청됐기 때문인데요.

이에 앞서 연출을 맡은 나홍진 감독은
어제(16일) 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곽도원은 공개 연인인 배우 장소연과 동반 출국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곽도원과 장소연은「곡성」에서도 부부로 등장하며
더욱 화제가 됐죠.

공항의 시선을 사로잡은 곽도원, 장소연 커플은
취재진을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su****
저번에 장소연 라스 나왔을 때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고...
그 남자가 자신을 받아주지 않아서 계속 대시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그 남자가 곽도원이었단 건가요?????

bl***
멋있당 ㅠㅠ 이상형 쟁취한 장소연 짱!

wh******
보기 좋아요 꼭 결혼까지 하세요ㅎㅎ

so****
가서 곡성까지 좋은 반응 나온다면 더 좋겠네요ㅎㅎ 잘 다녀오세요!

js**
곡성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훌륭한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uo****
천우희 공항 스타일도 좋던데... 모두 칸에서 홧팅요!


「곡성」에서 무명 역을 맡아 반전의 중심으로 떠오른 천우희도
오늘 출국했는데요.

천우희는 화이트 셔츠에 머플러를 두르고
취재진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에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11일에 개봉해 5일 만에 관객 260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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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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