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배우 이민호, 교통사고로 철심 박아 공익 판정...“액션은 하되 현역은 못 간다?”

[쿠키영상] 배우 이민호, 교통사고로 철심 박아 공익 판정...“액션은 하되 현역은 못 간다?”

기사승인 2016-05-19 17:1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민호, 교통사고로 철심 박아 공익 판정, 입대 시기 미정...“액션은 하되 현역은 못 간다?”

배우 이민호가 군입대 대신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9일) 일간스포츠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호가 입대 시기와 상관없이 공익 판정을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는 큰 부상으로 7개월 간 병원 신세를 졌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xw****
그래서 액션은 하되 현역은 못 간다라...

dl**
드라마에서는 날아다니고 cf에서는 파쿠르도 하더만,
철심 때문에 공익이라ㅋ 웃고 갑니다.

ma********
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공익 나와서 든든하고 멋진 척 하면 코웃음 나올 듯...

kj**
가해 차량이 음주운전하고 중앙선 넘어서 역주행,
운전자 동승자 모두 사망한 사고였다고 예전 기사에도 나옴.
저 정도면 살아남은 게 천운인 상황.

z2****
헐... 죽을 뻔 했던 거네ㄷㄷ;;


이민호는 현재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올 연말에는 SBS 박지은 작가의 신작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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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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