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난다.

20일 오전 소속사 측은 “5월 20일 지아와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종료됐다”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같은 중국인 멤버 페이는 소속사에 잔류한다. 소속사 측은 “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며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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