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5월 20일~21일 개최되는 제 47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16)에서 초음파 장비를 선보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하이엔드 초음파 장비인 Aplio Platinum Series(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 500, 400, 300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20일(금)에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해 유방과 복부 파트 내 최신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연구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정 도시바 초음파 사업부의 부장은 "편리하고 정확하게 진단을 돕는 소프트웨어가 초음파 장비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 이라며, “예전에는 초음파 영상을 볼 때, 시각적으로 얼마만큼 선명하게 볼 수 있는지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얼마나 정확하게 병변을 확인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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