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너무 야해~" 생방송 중 카디건 받아 입은 기상캐스터"

"[쿠키영상] "너무 야해~" 생방송 중 카디건 받아 입은 기상캐스터"

기사승인 2016-05-22 00:0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방송국 KTLA에서
생방송 중 어이없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아침 뉴스에서 날씨 정보를 전하던 기상캐스터 리베르트 찬이
앵커에게 카디건을 건네받은 건데요.

리베르트는 카디건을 보고 어리둥절해하며
이걸 입으라는 거냐? 추워서 그러는 거냐?"고 물어봅니다 .

앵커가 "칵테일 드레스 같다는 항의 메일을 잔뜩 받았다."고 설명하자,
리베르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데요.

카디건을 입고 마음을 추스른 리베르트는
모니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더니
마치 도서관 사서 같다."고 웃음 지으며 방송을 이어갑니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뉴스를 마친 후 시청자에게 받은 항의 메일을 읽으며 뒷얘기를 나누는
리베르트와 앵커들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데스크 아래에 감춰졌던 앵커들의 '반전' 하의 패션이 드러나며
웃음을 더합니다.

옷이 너무 야해서 생방송 중 카디건 받아 입은 기상캐스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Hezakya Mixologist]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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