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그림이야? 사진이야?" 사람이 2차원 평면으로 보이는 아트"

"[쿠키영상] "그림이야? 사진이야?" 사람이 2차원 평면으로 보이는 아트"

기사승인 2016-05-22 00:0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의 인기 설치예술가, 알렉사 미드(Alexa Meade).

알렉사는 사람의 몸에 그림을 그려 2차원으로 보이게 만든 후
현실의 3차원 세계와 융합시키는 아주 독특한 작품으로 눈길을 끄는데요.

트롱프뢰유기법(실제의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을
작품에 사용한 겁니다.






알렉사의 작품 대상은 전문 모델은 물론
중년의 여인, 노동자 출신의 노인까지 다양한데요.

'우리 눈에 보이는 모습과 그 본질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고 싶었다고 합니다.




알렉사가 이번에는
모델 크리스티나(Cristina Cordova)와 다니엘(Daniel Levine)의 몸에 그림을 그려
샌프란시스코 거리로 나가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3차원 공간 속 2차원으로 보이는 모델들의 모습은
묘한 착시를 일으키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보면 볼수록 더욱 신기한 알렉사 미드의 아트 세계,
함께 감상해 보시죠.

아! 영상 말미에 다니엘의 깜짝 프러포즈도 숨어있으니까,
끝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트릭 아트'처럼 평면을 입체처럼 꾸미는 예술 작품은 많이 봐왔지만,
그 반대의 예술은
매우 신선하게 다가오는데요.

알렉사의 더 넓은 작품 세계가 궁금하다면,
'Alexa Meade Art'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페이스북 Alexa Meade Art / 유튜브

Alexa Meade / alexameade.com]


▶ Alexa Mea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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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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