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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성폭행 논란’ 유상무 방송 잠정 중단, KBS ‘외.개.인’ 통편집...“평생 중단해야 되는 거 아님?”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개그맨 유상무가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tvN은 유상무가 출연 중인 「코미디 빅리그」와 「렛츠고 시간탐험대3」를
당분간 유상무 없이 촬영하기로 했는데요.

사전 녹화한 영상은
유상무가 출연한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고 방송한다는 방침입니다.

KBS도 유상무가 출연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의 첫 방송을
잠정 연기했는데요.

KBS는 유상무의 출연분을 통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r*******
당분간 활동 중단이 아니라 피~영생 중단해야 하는 거 아님?ㅋㅋ

am****
이 정도면 퇴출감 아닌가요?ㄷㄷ 정지라니... 몇 달 뒤에 스멀스멀 기어 나오겠군요...

박***
옹달샘 놈들 아주 사고뭉치 집합소구만ㅉㅉㅉ

as****
이제 그만 봤음 좋겠다. 이미지가 콘셉트인 줄 알았더니 평소랑 판박이였네.

wh********
성폭행 여부는 조사 중이니 결과를 봐야겠지만, 좀 난잡하긴 하네요.
평소 행실이... 보여지는 모습 말고
무대 뒷모습이 바른 사람이 더 믿음이 가고 멋진데... 실망이에요.


앞서 지난 18일 유상무가 서울 강남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그는 당시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지만,
21일 유상무의 실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이 등장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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