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엑스맨’ 잡으러 ‘아가씨’ 출격, 개봉일 예매율 50%로 압도적 1위...“반전의 반전”

[쿠키영상] ‘엑스맨’ 잡으러 ‘아가씨’ 출격, 개봉일 예매율 50%로 압도적 1위...“반전의 반전”

기사승인 2016-06-01 1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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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엑스맨’ 잡으러 ‘아가씨’ 출격, 개봉일 예매율 50%로 압도적 1위...“반전의 반전”

「엑스맨」 잡으러 「아가씨」가 출격했습니다.

오늘(1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의 예매율이 50.7%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2위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로 예매율 15.4%를 기록했고,
3위는 6.0%의 영화 「곡성」이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던 「엑스맨」의 흥행에
제동이 걸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개봉 첫날 「아가씨」를 만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ki*****

러닝타임이 꽤나 길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ㅎ

so***
방금 보고 왔어요~~ 그 어떤 스포도 보지 말고 가시길 바라요.
왜 박수를 받았는지 이해가 갔어요.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da******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도 최고!! 잼있네요~

ym****

반전의 반전ㅋㅋㅋㅋ 좀 야하긴 하네요.


mr**
배우들의 시너지가 엄청난 작품인 듯...

ff****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ㅜㅜ 원작 소설 핑거스미스가 훨 나아요ㅜㅜ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 분)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분),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김태리 분)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 분)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박찬욱 감독이 영국 세라 워터스의 인기 소설 「핑거 스미스」를 각색해

7년 만에 한국영화 시장에 선보인 작품인데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국내외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아가씨 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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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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