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제주=양병하 기자]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전 제주동부경찰서를 방문, 고성욱 서장 등 간부경찰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뒤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의원은 이날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와 묻지마 범죄 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면밀한 진단을 한 이후 강력한 대책을 세워 여성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제주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md594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