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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돌고래 정체는 서문탁? 허스키 보이스+폭발적 고음...“첫 소절 듣자마자 아!”

「복면가왕」에 등장한 새로운 실력자 '돌고래의 꿈'이
서문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킨 '음악대장'의 자리를 정복한
‘백수탈출 하면 된다’의 2승을 저지하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이날 1라운드에서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 송이’로 듀엣 무대를 꾸민
‘돌고래의 꿈’와 ‘야생과 함께 세렝게티(노브레인 이성우)’는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며 1라운드부터 팽팽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승리는 돌고래에게 돌아갔는데요.
돌고래는 허스키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고,
특히 폭발적인 고음으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복면가왕」 돌고래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는데요.


ou****
복면가왕 돌고래 쩔더라. 서문탁 아니면 적우로 예상.
그만한 성량과 고음 쩌는 여가순 둘 중 하나


iy****
돌고래는 서문탁이 확실함! 난 서문탁에 1표!!

ko****
마야인 줄 알았는데;;; ㅎㅎ

dl****
마야보다는 서문탁인 듯... 굵고 거친 목소리가 서문탁의 소리에 가깝죠.
마야는 바이브레이션이 차이가 좀 있어요.

bl****
서문탁은 목소리를 숨길 수가 없어...
첫 소절 듣자마자 아 서문탁이네 했는데...ㅋㅋ

co****
헛 피곤해 누워있다 문탁 언니 목소리 듣고 뻘떡 일어났어요ㅠ
이런 국보급 여성보컬 목소리를 자주 들을 수 없어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복면가왕♡


누리꾼들은 ‘돌고래’를 여성로커 서문탁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돌고래의 음색이 서문탁과 거의 흡사하고 체격과 마이크를 잡는 자세,
고음을 지를 때 한쪽 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나머지 다리를 흔드는 모양 등이
서문탁과 비슷하다는 겁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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