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7년 차의 저주?' 걸그룹 포미닛, 데뷔 7년 만에 해체...현아만 재계약-일부 논의 中

[쿠키영상] '7년 차의 저주?' 걸그룹 포미닛, 데뷔 7년 만에 해체...현아만 재계약-일부 논의 中

기사승인 2016-06-13 1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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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7년 차의 저주?' 걸그룹 포미닛, 데뷔 7년 만에 해체...현아는 재계약+일부 논의 中

걸그룹 포미닛이 데뷔 7년 만에 해체합니다.

오늘(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미닛은 이달 중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 끝에 팀 해체를 결정했는데요.

현아는 재계약을 했으며,
일부는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포미닛은 멤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인데요.

‘포미닛’이라는 팀명은 4분(4minute) 안에
춤, 노래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포미닛이 데뷔 7년 만에 해체한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ro****
헐 그래도 해체까지 할 그룹은 아닌데 당황스럽네...
논의가 된 거면 어쩔 수는 없지만 무척 아쉽다...

da****
에???? 이거 진짠가... 팬 아닌데도 당황스럽다...

gt****
현아 원톱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함

dr****
멤버 간 인기 격차가 워낙 크다 보니 어쩔 수 없긴 한 듯

sh****
포미닛이 티아라보다 빨리 끝날 줄 몰랐다.

eh****
결국 해체구나... 또다시 시작된 7년 차의 저주


앞서 걸그룹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투애니원 등이
데뷔 7년 만에 멤버 탈퇴와 해체의 길을 걸었는데요.

포미닛도
'7년 차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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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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