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나서

효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나서

기사승인 2016-06-15 17:19:41

[쿠키뉴스=이훈 기자] 효성이 15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기증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육군본부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사업으로서 민·관·군이 협동해 6·25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참전용사 중 형편이 어려운 용사들을 선정해 낙후된 집을 새롭게 고쳐주어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로서 효성은 임직원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효성은 올해에도 다른 10여개 기업과 육군,  공공기관 등과 함께 관련 프로젝트를 후원하여 30명의 참전 용사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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