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접 만드는 유아매트로 유명한 ㈜아트비에서 ‘프리미엄 PU 퍼즐매트’를 선보였다.
고급 PU 원단을 매트의 표면으로 사용한 프리미엄 PU 퍼즐매트는 아이 피부처럼 부드러워 아이들이 매트 위에서 거부감 없이 편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PU의 특성 상 천연섬유나 가죽과 같은 느낌을 줘 유아매트를 활용해 주거공간을 보다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황정은 아트비 대표는 “아트비의 PU 퍼즐매트는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매트를 만들자는 데서 탄생한 제품이다”며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내장부터 포장까지 생산의 전과정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비는 생산 과정의 투명성을 공개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공장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