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보청기 후원

스타키그룹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보청기 후원

기사승인 2016-07-01 09:13:28

보청기 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은 최근 서대문구에 위치한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130만원 상당의 보청기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는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 외에도 국제로타리 3650지구 맛기행동호회 이상원 회장과 전옥경 부회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650지구 제2지역 대표직 및 서울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장을 겸임하며 장애인들을 위해 지역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심상돈 회장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우리나라 복지관 최초로 수화영상도서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수화영상도서관이 있는 곳이다. 스타키그룹도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같이 청각장애인의 특별한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청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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