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알티마 가격 개소세 인하 헤택 그대로"

한국닛산, "알티마 가격 개소세 인하 헤택 그대로"

기사승인 2016-07-01 10:47:19

7월 한국닛산 올 뉴 알티마를 개소세 인하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후에도 올 뉴 알티마 판매 가격2990만~3880만원을 그대로 유지해 나간다.

올 뉴 알티마는 지난 6월 약 360대 등록, 2009년 국내 판매 시작 이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올 뉴 알티마 2.5 SL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첨단 안전 사양이 집약된 3.5 SL 테크(Tech) 구매 시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SUV 라인업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스포티 CUV 쥬크 및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현금 구매 시 각각 100만원, 2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올 3분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의 사전 계약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기에 6월 말까지 통관 차량 전 차종 재고 소진 시까지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을 적용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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