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 아트’ 박물관은 살아있다, ‘천만명 할인 이벤트’ 실시

‘트릭 아트’ 박물관은 살아있다, ‘천만명 할인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6-07-04 09:10:44

크리에이티브통이 운영하는 착시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누적 관람객 천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오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천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점 입장권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측은 “그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미디어, 오브제 아트로 영역을 확장시켜 콘텐츠 차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트릭아트를 국내에 소개한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현재 국내 5개 지점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5개국에 7개 지점을 두고 있다.

작품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운영 및 관리하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전시장 내 활동에 그치지 않고 영화 관련 착시 포토존을 마련해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등 체험형 착시 미술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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