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단이 6일(한국시각) 오전 10시 20분경 156번째 국가로 개막식 행사에 입장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선수31명, 임원 4명 등 총 35명 규모의 선수단을 출전시켰다. 런던 올림픽에서 종합순위 20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개막식 공동입장은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