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30일 송도사옥에서 지난달 실시한 '제1회 인천시 어린이합창대회' 1차 예선에서 통과한 20개 팀을 대상으로 2차 예선을 실시해 본선에 진출할 12개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12개팀은 오는 11월 16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포스코건설은 2012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합창대회가 올해부터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인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