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컴백을 앞둔 피에스타 예지가 알앤비 음악계의 떠오르는 신예 베이빌론과 협업한다.

피에스타의 소속사측은 5일 0시 공식 팬카페와 공식 SNS를 통해 예지와 베이빌론의 모습이 담긴 썸네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지와 베이빌론은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지와 호흡을 맞추는 ‘베이빌론’은 지난해 발표한 지코의 솔로 앨범 '보이스 앤 걸스'(Boys And Girls)에 참여하며 ‘지코의 남자’라는 수식어로 핫 하게 떠오른 젊은 신예 보컬리스트다. 또한 발표하는 음원 마다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원 차트를 뒤흔드는 R&B 보컬라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예지와 베이빌론이 협업한 신곡 ‘끌려다녀’는 오는 8일 0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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