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 2일까지 인천지역 중학생 대상 건설분야 진로체험활동인 '건설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지역 29개 중학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총 90분간 '건설과 미래직업'이라는 주제의 강의, 종이건축물 제작실습, 질문 및 답변 등을 통해 건설업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건설교육아카데미는 찾아가는 수업인 '100명의멘', 현장체험 중심의 '잡(Job)아라송도', 공모전 참여하는 '건(建)스타공모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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