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엑소 작사가 제이큐, 콜라보 프로젝트 '둘만 아는 이별' 공개

노을 강균성×엑소 작사가 제이큐, 콜라보 프로젝트 '둘만 아는 이별' 공개

기사승인 2016-09-28 11:21:32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강균성과 제이큐의 프로젝트 음원 ‘둘만 아는 이별’이 발표된다.

노을의 강균성과 래퍼 겸 작사가 제이큐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둘만 아는 이별’은 오는 29일 0시 인터넷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둘만 아는 이별’은 각종 예능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강균성과 엑소 ‘럭키 원(Lucky one)', ‘로또(Lotto)', ‘댄싱 킹(Dancing king)' 등에 참여한 작사가 제이큐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음원이다.

신곡 ‘둘만 아는 이별’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랩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리듬앤블루스 힙합곡이다. 작곡가 조광호와 강균성이 함께 작곡했으며 건반에 박철호, 데이브레이크 기타리스트 정유종, 베이스에 박순철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균성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자르고 파격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강균성과 제이큐는 이번 프로젝트 ‘둘만 아는 이별’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음원 공개를 앞둔 28일 오후 11시45분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 결성 비화, 음반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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