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은 29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단체 미팅 이벤트인 '제6회 로맨틱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의 부제는 '로맨틱 핼러윈 인 그랑서울'로, 싱글 남녀 150명씩 총 300명이 참가한다.
참가는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그랑서울 몰의 고급 레스토랑 5곳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제휴 된 음식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이성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음식점 입장 때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남녀 2대 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GS건설이 그랑서울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 그랑서울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6번째다. 누적 참가자 수는 1500명에 달한다.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인기 행사로 자리 잡아 매회 조기 매진되고 있다.
행사 참가신청은 새미프 홈페이지(www.saemip.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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