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은 KTX 동탄역 역세권에 1·2인 가구 임대수요를 겨냥한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구역 내에 위치한 '동탄역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면적 ▲21㎡ 47실 ▲22㎡ 496실 ▲43㎡ 3실 ▲44㎡ 3실 ▲45㎡ 21실 ▲48㎡ 39실로 구성됐다. 90%가량은 임대수요가 높은 원룸이고 나머지는 1·2인가구 실수요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투룸 형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오피스텔 2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특히 지상 1층에서 3층은 6000㎡가 넘는 대형 근린생활시설이 배치돼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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