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창 뛰어놀 어린 아들을 도둑으로 내몬 비정한 엄마의 영상이 가슴 씁쓸하게 합니다.
인도의 한 의류 매장 CCTV 화면, 젊은 엄마가 두 아이를 대동하고 손님을 가장해 들어섭니다.
매장 점원이 응대하기위해 카운터를 비우자 기다렸다는 듯 자연스레 카운터로 향하는 아들.
엄마는 점원의 시선을 따돌리려 이 옷 저 옷을 둘러보며 관심을 유도하는데요.
그 사이 아들은 카운터의 현금을 찾기 위해 둘러보지만, 1차 실패.
점원의 의심을 사지 않도록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다시 2차 행동을 감행하는데요.
드디어 서랍을 뒤지다 현금을 발견한 아들, 고사리 손으로 한 움큼 쥔 현금을 주머니에 넣고는 유유히 자리를 뜹니다.
부정한 행위까지 어린 아들에게 강요하는 엄마의 그릇된 사고, 지탄의 목소리가 크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Q Tube]
부산 시간당 70~80mm 집중호우에 곳곳서 침수피해 잇따라
부산지방에도 시간당 70~80mm의 비가 내리면서 침수피해 등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21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