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 도서관' 6호점 개관

현대산업개발, '심포니 작은 도서관' 6호점 개관

기사승인 2016-10-27 14:25:1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환경을 개선하는 '사랑나눔 릴레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이 센터에 방문해 약 1500권의 책과 문구 용품을 기증했다. 또 LED조명 설치, 냉난방기 교체, 책장 및 책상을 설치하는 등 공부방 시설 보수작업을 했다.

도서기증 및 시설 보수를 통해 동대문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6호점이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4년 4월 전북 군산 온누리공부방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2호점, 경남 밀양 3호점, 경기 평택 4호점, 서울 용산 5호점 등 후속점을 연이어 개관 중이다.

한편, '사랑나눔 릴레이'는 현대산업개발이 연중 실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외에도 현대산업개발은 △기업과 임직원의 결실을 사회와 나누는 ‘성과급 기부’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풋살대회 조성 금액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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