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 출시 5개월만에 3000억 돌파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 출시 5개월만에 3000억 돌파

기사승인 2016-11-09 15:50:32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전자단기사채와 회사채 등에 투자해 ‘정기예금+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이 출시 5개월만에 3000억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출시 이후 기준금리가 인하됐는데도 제시수익률을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고 설정 이후 초과 수익률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은 전문가로 구성한 전자단기사채 포트폴리오 투자로 안정성을 높인 랩 서비스다. 

포트폴리오 편입 수익증권의 듀레이션(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3개월~6개월 이하 수준에서 관리함으로써 금리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 3개월 단위로 해지 혹은 재투자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법인이 투자할 경우 회계상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가 가능해 효율적인 단기자금 운용수단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매월 일정기간 진행되던 모집예약 방식을 수시모집 방식으로 변경, 시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 가입할 수 있다. 

전국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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