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골프 경기 중 때 아닌 동물들의 출몰로 작은 소동이 일어나곤 하죠.
새, 원숭이, 사슴은 물론 카피바라, 악어 심지어 곰까지도 깜짝 모습을 드러내곤 하는데요.
그만큼 친환경 골프클럽임을 입증한 셈이 되니 홍보효과도 ‘톡톡’이네요.
남아공 선시티 개리 플레이어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1라운드.
그린 위로 웬 몽구스 떼가 출몰해 경기가 중단됩니다.
마치 잠시 실례하듯 무리지은 녀석들은 공을 건들지도 않고는 재빨리 그린을 벗어나는데요.
갑작스런 동물 출몰이 흔히 발생하는 경우라 선수들 모두 당연한 듯 여유로움을 보이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European Tour]
부산 시간당 70~80mm 집중호우에 곳곳서 침수피해 잇따라
부산지방에도 시간당 70~80mm의 비가 내리면서 침수피해 등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21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