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부영그룹은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이중근 회장의 호를 딴 우정학사(기숙사)를 기증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영그룹과 광주제일고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부영그룹 본사사옥에서 '광주제일고 우정학사' 건립기증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기증하는 우정학사는 지상 4층, 30실 규모(예정)로, 독서실과 샤워장, 탈의실 관리실 등이 함께 들어선다.
한편 부영그룹은 전국 각지의 초·중·고 기숙사 등 교육시설 93개를 비롯해 대학교 교육시설 12개 등 총 105개의 교육시설을 건립·기증한바 있다. lyj@kukinews.com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