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라는 오는 12월 3일 오후 4시에 울산시 북구 우정교회에서 '울산시민과 한라비발디가 함께 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초 한라의 울산지역 첫 분양을 앞두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적인 음악가인 금난새의 지휘를 필두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9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협연으로는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색소폰 김태현이 출연한다. 오후 3시부터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은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된다.
한라는 앞서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공급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들과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계약자를 위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수 차례 개최한바 있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