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25일 개관한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 9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이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서 선보인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 7000여명, 둘째날 1만여명, 셋째날 1만 2000여명이 방문했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272가구로 구성된다. 구조별로 살펴보면 복층형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84㎡(A~C) 162가구와 4베이(Bay) 구조인 전용면적 84㎡(D~I) 110가구로 이뤄졌다.
전 가구 테라스를 적용되며 D·E·H·I 타입은 4베이(Bay) 평면 구조에 다용도 팬트리 공간, F·G 타입은 4베이(Bay) 구조에 광폭테라스와 다락이 제공되어 다채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