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계룡건설이 광주 용산지구에서 분양한 '광주 용산지구 리슈빌'이 평균 33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주 용산지구 리슈빌은 모두 6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 2630건의 청약접수로 평균 33.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91㎡A형이 2가구 모집에 모두 386건의 청약이 몰려 1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전용 △76㎡A 26.18대 1 △82㎡A 47.6대 1 △84㎡A 85.73대 1 △106㎡A 23.14대 1 △114㎡A 37.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