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美 금리 수혜 ‘이스트스프링미국 뱅크론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 美 금리 수혜 ‘이스트스프링미국 뱅크론펀드’ 판매

기사승인 2016-12-09 14:47:06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금리 인상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이스트스프링미국 뱅크론펀드’를 판매한다고 9일밝혔다.

‘이스트스프링미국뱅크론펀드’는 미국 금리 인상시 채권이자도 상승하는 ‘뱅크론’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리가 오르더라도 평가 가격에 크게 변동이 없고, 오히려 이자율 상승에 따른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이 상품은 원화로 투자하는 환헷지 상품과 직접 미국 달러화로 투자하는 상품 두 가지 중 골라서 투자할 수 있다. 직접 달러로 투자하는 상품은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수익과 달러 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보수는 1.77%이며(Class C 기준), 환매수수료는 없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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