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저성장 시대에도 돋보이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국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하나 중국신성장1등주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국시장에 관한 탁월한 분석능력을 가진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한 자문을 하고, 그 자문을 바탕으로 해외주식 운용에 강점을 보이는 하나금융투자 전략랩운용실에서 운용을 맡아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구조이다. 

또 투자지역을 홍콩과 후강퉁, 선강퉁 그리고 미국 등 글로벌 증시로 확대하면서 중국 증시 외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도 투자를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있다.

‘하나 중국신성장1등주랩’은 2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환헷지는 하지 않는다. 수수료는 선취보수 1.0%에 후취보수 연 1.0%이고 성과보수는 고객과 별도로 협의한다. 고객계좌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sk8703@kukinews.com